이탈리아 로마한인민박 추천 봉구네 민박 4박 후기! 테르미니역 접근성 좋아
스위스 인터라켄을 제외하고 파리 로마 피렌체에서는 줄곧 한인 민박집을 이용했다.이탈리아 로마 피렌체에서는 한식 조식이 나오는 한인 민박집을 예약했는데 유럽여행 후반쯤이라 한식 조식이 없었다면 저는 정말 역부족으로 여행을 못했을 것 같아요 TT 로마 테르미니역에서도 가깝고 로마관광지에서도 도보 이동 가능했던 봉구네 민박! 소감을 말해보겠습니다.
Via Fillifo Turati, 76 Via Fillifo Turati, 76, 00185 RM, Roma Roma, 173⁄4아。
Roma Termini Via Giovanni Giolitti, 40, 00185 Rome, RM, RM, 이탈아리 roma아리 40。
Roma Termini Via Giovanni Giolitti, 40, 00185 Rome, RM, RM, 이탈아리 roma아리 40。
로마 봉그네 민박 Via filippoturati 76 체크인 : 오후 14시 이후 체크아웃 : 오전 10시
로마 봉그네 민박 Via filippoturati 76 체크인 : 오후 14시 이후 체크아웃 : 오전 10시
이탈리아 피렌체를 출발하여 유럽여행의 마지막 여행지 이탈리아 로마테르미니역에 도착했습니다.처음에 파리in 했을 때는 굉장히 설렜는데 이때는 여행 후반이라 유러피언이 됐어.
로마 봉그네 민박집은 이탈리아 로마의 테르미니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 다른 지역으로 가거나 공항으로 가는 것도 꼭 들를 수밖에 없는 테르미니역 근처 최고.* * *저희는 <마이리얼트립>으로 예약을 하였고, 3인실 도미토리 기준 4박에 1인당 186,524원을 결제하였습니다.1박에 4만6천원 정도인거야! 거기다 한식 조식까지 주니까 더 좋겠죠?매일 수건을 갈아주고 청소도 해줍니다.유럽여행 가기 전 한국에서 미리 예약했는데 예약 후 바로 카톡으로 주소와 이것저것 알려주셔서 솔로몬 민박집에 쉽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숙소에 도착해서 보이스톡으로 전화했더니 바로 나와서 숙소 앞에서 사장님을 만났어요.체크인 시간은 2시이지만 그 전에 짐 보관은 가능합니다.로마 봉그네 민박집은 2층에 있는데 파리에서도 피렌체에서도 본 적 없는 엘리베이터 눈물 눈물 특히 유럽 여행은 장기간 가게 돼서 짐이 기본 20kg 이상으로 꽤 무겁잖아요?그것을 가지고 계단을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상당히 힘들었지만, 로마에서는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다시 한번 기술의 발전에 놀랐습니다.일반 방문처럼 생겼지만 큰 문을 지난 현관문입니다.문옆에 웰시코기 강아지 봉구 사진이 걸려있어서 살짝 지나가도 여기가 봉구네 민박이구나 하고 생각했어 ㅋㅋㅋ숙소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웰시코기봉구 사진에서 봉구네 민박집은 1호점과 2호점으로 나뉘는데 1호점은 도미토리와 가족룸, 2호점은 가족룸 전용으로 운영합니다.웰시코기봉은 2호점에서 생활하고 있다.저는 도미토리룸을 예약해서 1호점에 있어서 봉구를 못봤어요ㅠㅠ 제 반려견도 이름이 봉구라서 여긴 운명인줄 알았어요 봉구네 민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관문에 주의사항을 붙여주셔서 따로 사장님께 물어볼 건 없었어요.특이사항은 10시부터 14시까지 청소시간이라 숙소를 비워줘야 한다는 거!숙소에서 신을 수 있는 슬리퍼도 있었지만 유럽여행와서 슬리퍼를 안가져온 동생이 가장 만족했던 부분 ㅋㅋㅋ커피포트 커피머신 전자레인지 다 있더라구요 아 생각해보니 커피 한잔도 못마셨네요.욕실은 작은 편이지만 불편하지 않았고 편의시설도 제공되지 않으니 개인 세면도구는 모두 지참해주세요.여기가 내가 머물렀던 도미토리 3인실! 3명이서 쓰기엔 작은 사이즈가 아니라 냉장고, 에어컨이 있어서 너무 편안했어!!파리에서는 에어컨이 없어서 힘들었어요…미니냉장고에는 사물도 넣어주시고 숙소에 머무는 동안 쓸 개인컵도 주셨어요.그리고 매일 수건을 바꿔주고 침구 정리도 매일 해줬어요.생각해보니 이탈리아, 스위스에서는 매일 수건을 갈아주고 객실을 청소해주었지만 파리에서만 해주지 않았던 것 같아요;그리고 객실마다 와이파이 넘버와 비밀번호가 적혀있어서 유심을 다 써가는 여행 막바지에 와이파이 완전 잘썼다.한국인 민박집을 이용하면서 조금 아쉬웠던 것은 전신거울이 없다는 것 정도.. 로마 봉그네 민박집에는 벽걸이 거울과 입구에 전신거울이 있어서 너무 편했어 ㅋㅋ객실에서 보이는 뷰. 여행 내내 비가 한 방울도 내리지 않고 계속 이렇게 맑은 날씨를 유지해 주었습니다.근데 6월초 로마는 정말 더워^^이렇게 더운나라는 처음이야1일차 조식 와우.. 이탈리아에서 소불고기…?심지어 파김치?눈물 아니, 여기 진짜 맛집이잖아요.나 김치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첫날부터 파김치가 나와서 정말 행복했어..2일차 조식 와우.. 이게 뭐예요? 소등찜…?저 진짜 원래 아침 안 먹는 사람인데 로마에서 아침을 두 그릇씩 먹었어요 ㅋㅋㅋㅋ그리고 특히 이날은 이탈리아 남부투어를 예약한 날이라 아침식사를 조금 일찍 해주셨거든요 ㅠㅠ 그런데 그마저도 얼른 먹고 나가야 하니까 동생이랑 이 메뉴가 전날 나왔어야 하는 너무 빨리 먹고 나가서 아쉬웠어. 완전 맛있다로마에서 4박하는 내내 너무 편하게 지냈던 로마봉구 민박집!! 밥도 너무 맛있었어요. 사장님 정말 친절하세요 이번 유럽여행은 계획을 하나도 세우지 않고 가서 거의 그날 뭐할지 생각하던 유럽여행인데 원래 남부투어를 갈 생각이 없었는데 로마 4일이나 머물면서 남부투어를 예약했거든요.안갔으면 어쩔뻔했어~~~확실히 한국인 민박집 사장님께 조언을 구하는것도 좋았고 맛집같은 팁을 얻는것도 너무 좋았어요.로마 봉그네 민박을 푹 쉬세요.이탈리아 로마 한인 민박 추천!로마 봉그네 민박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