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램폰 설산 산행 : 페츨 아르비스 FL 등산 후기

전에 암복싱 수준에서 클램폰 포스팅을 작성했어.이후 빙상, 설산, 빙벽이 있는 등산을 하면서 사용한 등산용 클램폰인 페트루 알비스FL 리뷰를 작성해 본다.알비스 외에 레오파드, 바삭바삭이 있어 국내 설산에서는 써본 바알비스가 제격이라고 생각한다.돌도 의외로 많이 밟기 때문에 경량화된 알보다는 강철이 좋을 것 같다.돌과 빙벽이 섞여 있거나 눈과 섞여 있는 경우가 꽤 많다. 그래서 레오파드 대신 알비스를 사길 잘한 것 같아.

전에 검토한 안나푸르나 종로 5가의 매장을 구입.결론부터 말하면 크랑퐁을 굳이 매장에서 구입할 필요는 없다.안나 몰 같은 스토어 팜에서 가장 싼 가격대에서 구입하면 좋겠어. 어차피 직구이 아닌 한 수입 업체는 같은 제품이다.종로 5가의 매장에서 구입했다고 해서 더 값싼 것도 아니고 스토어 팜 포인트를 쌓으면 온라인이 더 싸다.맞춰서 신발 착용 방법과 크기 조절 때문에 등산화를 갖고 갔지만 매장 매니저?분도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크랑퐁 하나를 줄을 빼고 어떻게 착용하는 것을 드리려고 했지만 그냥 매뉴얼을 보고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고 했지만 무슨 말을 그때 내려놓고, 묘하게 고리를 끼고 두고 사용 시에 한쪽이 뒤틀리는 상황이 발생했다.왜 한쪽이 뒤틀리니까 처음과 달리 끈을 이상하게 끼고 있었어.물론 다시 한번 확인 못한 나의 불찰도 있지만 굳이 풀지 않아도 좋은 면을 풀어 다시 원상이 아닌 이상하게 끼어 있어서 비틀리고 있었다.

마인의 등산화가 주로 팔리는 것 같아.어쨌든 클램폰은 종로5가에서 구입한다면 오히려 전에 테이프 슬링을 구입한 5가지 기어가 설명 부분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각 종류별 등산용 크램폰 이건 전에 포스팅으로 기재해놨어.

페트루 클램폰: 알비스FL 빙상, 설산 등산용 구매, 클램폰 파우치급으로 클램폰 하나를 구입했다. 페툴에서 나온 클램폰. 알비스FL, 같은 알비스 클램폰이라도 FL, … blog.naver.com

페트루 클램폰: 알비스FL 빙상, 설산 등산용 구매, 클램폰 파우치급으로 클램폰 하나를 구입했다. 페툴에서 나온 클램폰. 알비스FL, 같은 알비스 클램폰이라도 FL, … blog.naver.com

제품명 뒤에 붙는 FL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위 매뉴얼 사진이 잘 표현돼 있다.처음에는 나처럼 빙벽을 타는 것도 아니고 등산용인데 평소 신던 등산화에 크램폰을 끼고 다닐 생각을 할 것이다.그럴 때 구입하는 것이 FL이고 중등산화나 빙벽화를 구입해 클램폰에 딱 맞는 걸이 홈이 있으면 다른 것을 사용할 수 있다.올해는 빙벽 전용 클램폰과 빙벽화를 구입할 예정이다.트레일 러닝과 같은 체력의 한계를 여러 번 느끼면서 운동하기 힘들고 빙벽은 위험해 보이지만 제대로 배우면 체력적으로는 그리 어렵지 않을까. 적어도 심폐능력보다는 근력에 더 자신이 있으니까..

제품명 뒤에 붙는 FL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위 매뉴얼 사진이 잘 표현돼 있다.처음에는 나처럼 빙벽을 타는 것도 아니고 등산용인데 평소 신던 등산화에 크램폰을 끼고 다닐 생각을 할 것이다.그럴 때 구입하는 것이 FL이고 중등산화나 빙벽화를 구입해 클램폰에 딱 맞는 걸이 홈이 있으면 다른 것을 사용할 수 있다.올해는 빙벽 전용 클램폰과 빙벽화를 구입할 예정이다.트레일 러닝과 같은 체력의 한계를 여러 번 느끼면서 운동하기 힘들고 빙벽은 위험해 보이지만 제대로 배우면 체력적으로는 그리 어렵지 않을까. 적어도 심폐능력보다는 근력에 더 자신이 있으니까..미세하게 조절해서 등산화에 딱 맞으면 일단 조절은 끝.사이즈 조절한 상태로 가지고 다니게 된다.미리 이렇게 사이즈를 조절해 놓고 등산에 가져간다.따로 케이스도 필요하다.케이스만이라도 부담없이 들고 다니려고 페트월 울트라라이트 크램폰 파우치를 구입했다.50그램으로 잠시 앉을 때도 사용.이건 참고인데 뒷축이 저렇게 여유가 없어.매뉴얼은 나도 잃어버리기 쉽기 때문에 일부러 원본 크기로 블로그에 저장해 둔다.그럼 실사용 사진.계곡을 따라 등산을 하면서 당연히 물이 얼었으므로 빙판이었고, 빙판 사이의 돌도 밟아 강철로 된 것을 다행으로 여겼다.알루미늄이면 가볍지만 휘고 그랬을 거야.남은 끈 처리를 어설프게 했더니 한두 번 풀렸다. 물론 전체가 풀린 건 아니고 예비 끈만.정말 엄청난 접지력을 보여준다.클램폰이 아니면 갈 수 없는 곳도 종종 볼 수 있다.크램폰 사용은 별로 어렵지 않다.인식만 하고 차근차근 걸으면 괜찮아.하지만 나는 바지에도 구멍을 내고 위에 사진처럼 스패츠도 찢어 먹었다.올라갈 때는 괜찮지만 경사도가 높은 곳을 자주 하산할 때 직원이 얽히면 바로 레깅스나 바지를 찢기 쉽다.이는 항상 인식하고 조심하는 수밖에 없다.빙벽을 타는 구간이지만 그냥 올라갈 수 있는 곳까지 장비 없이 올라가봤다.5번 이상은 써봐야 하는데 벌써 봄이 오고 있어.3월에는 좀 써볼수 있을까..이상~! 설산 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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