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7 설악산 대청봉 등산 * 소지품 500mm 4개, 기타간식, 보조배터리 1개, 장갑, 모자, 등산스틱, 등산화.. * 등산일 : 2022년 6월 17일(금) 새벽 1시 동탄출발 03시 30분 한계령 도착 잠시 쉬고 05시 20분 등산시작 * 등산시간 : 12시간 * 등산코스 : 한계령 정상, 단청, 대청, 소청, 희운각, 천불동계곡, 비선대, 소공원 하산 * 총거리 : 19.3km * 목표는 공룡능산으로 가보는 것이지만 체력 한계로 포기
05시 20분 출발.한계령의 새벽은 춥다.바람도 많이 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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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시 20분 출발.한계령의 새벽은 춥다.바람도 많이 불고…
06시 14분~1km 왔다. 대청까지 7.2km 남았다.
06시 14분~1km 왔다. 대청까지 7.2km 남았다.
06시 14분~1km 왔다. 대청까지 7.2km 남았다.
06시 14분~1km 왔다. 대청까지 7.2km 남았다.
06시 14분~1km 왔다. 대청까지 7.2km 남았다.
한계령 삼거리 이후 능선을 따라 대청봉으로 이동.두 번쯤 길 잃은 등산로가 아닌 길로 들어서 당황하는 구간이 있었는데, 날이 밝아 다행히 길을 찾을 수 있었다.밤이었으면 더 헤매지 않았을까 싶다.
내설악과 외설악을 오가며 설악의 비경을 보았다.바람소리는 폭포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내설악과 외설악을 오가며 설악의 비경을 보았다.바람소리는 폭포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내설악과 외설악을 오가며 설악의 비경을 보았다.바람소리는 폭포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멀리 소청 대청 중청봉이 보인다.멀리 소청 대청 중청봉이 보인다.멀리 소청 대청 중청봉이 보인다.멀리 소청 대청 중청봉이 보인다.사진이 풍경을 못 찍네.실제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사진이 풍경을 못 찍네.실제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사진이 풍경을 못 찍네.실제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10시 27분 춘천을 지나 대청봉을 오르는 길.멀리 울산 바위도 보이고.10시 45분 아무 생각 없이 걷기를 계속… 드디어 대청봉 정상에 도착.큰일 났네.산 정상에는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바람막이를 가지고 오세요.산 정상에는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바람막이를 가지고 오세요.산 정상에는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바람막이를 가지고 오세요.최초 목적지였던 공룡능선을 버리고 천불동 계곡으로 하산하였다.욕심을 버려야 돼. 초보 등산에 체력은 이미 바닥나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코스를 밤늦게까지 돌아다니는 모험까지 하고 싶지 않았다.희운각에서 우회…희운각에서 우회…끝없이 내리막의 연속.. 반대로 올라오는 사람은 끝없이 계단의 연속일 것이다.끝없이 내리막의 연속.. 반대로 올라오는 사람은 끝없이 계단의 연속일 것이다.그다음에 배터리 아웃…그다음에 배터리 아웃…운동 정보에 오류가 있다. 앱은 트램글 사용.휴대전화 배터리 소모량이 커서 중간에 꺼졌어.보조배터리를 가져왔는데 케이블을 안 가져왔어. 아이고.이번엔 다른 코스로 공룡능선아 기다려라* 자차 이용자가 등산한 뒤 반대 방향으로 하산시 대리운전 기사를 통해 차량 탁송을 이용해 봤는데 차량은 잘 받았는데. 상담하기가 너무 불친절했어.다음 등산부터는 원점 회귀 등산만 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