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네이버(darknamer)를 한번에 파일명 변경 및 파일확장자 변경 5초 컷!

Windows 환경에서 파일명을 바꾸는 방법은 간단하다. 키보드 F2 또는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이름 바꾸기]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그러나 개수가 많아질수록 하나씩 바꾸는 것은 상당히 비효율적이다. 그럴 때는 본문에서 소개하는 다크네이머(darknamer)를 사용해 보자. 파일명 뿐만 아니라 파일 확장자 변경까지 간단하게 할 수 있다.개인, 기업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압축만 풀고 실행하면 되는 휴대용 버전으로 제공돼 사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최신 버전 다운로드]네이버 소프트웨어 자료실이 갖고 8월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운영하지 않는 이유로, 상기 개발자 블로그를 통해서 다운로드해야 한다.참고로 2021년에 프로그램 이름이 darknamer에서 BatchNamer로 바뀌었다.또 UI가 조금 변경되고 몇몇의 기능이 추가됐다.개인적으로 다크 네이버를 랩, 직장, 그리고 블로그 운영 등 10년 넘게 사용했으니 무언가 허전한 느낌이 든다.어쨌든 압축을 해제하고 exe파일을 더블 클릭하면 위의 사진처럼 “Windows의 PC보호”위험 메시지가 출력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추가 정보 → 실행]차례로 클릭하면 된다.

[최신버전 다운로드] 네이버 소프트웨어 자료실이 갖는 8월을 끝으로 더 이상 운영하지 않는 이유로 상기 개발자 블로그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참고로 2021년 프로그램 이름이 darknamer에서 Batch Namer로 바뀌었다. 여기에 UI가 조금 변경됐고 몇 가지 기능이 추가됐다. 개인적으로 다크네이버를 랩, 직장, 그리고 블로그 운영 등 10년 넘게 써왔기 때문에 뭔가 쓸쓸한 느낌이 든다.어쨌든 압축을 풀고 exe 파일을 더블 클릭하면 위 사진처럼 ‘윈도우 PC 보호’ 위험 메시지가 출력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추가정보→실행] 순서대로 클릭하면 된다.다크네이버가 매력적인 가장 큰 이유는 사용자 취향에 맞게 파일명을 바꿀 수 있다는 데 있다.우측 사이드 메뉴에서 [전체 삭제] 기능을 수행한 후 [앞에 추가], [뒤에 추가], [번호 매기기] 세 가지를 통해 원하는 포맷으로 만들 수 있다. 후술하는 프리셋 기능까지 활용하면 이 모든 과정을 키보드 버튼(F1~F5) 하나로 자동화할 수 있어 편리하다.대표 기능을 몇 가지 살펴보자.Prefix 개념의 [전에 추가]는 직장에서 많이 사용하였다. 직장동료,하청또는외주회사에서공유한파일을검토하고그결과를전달할때파일명앞에[컨펌],[수정요청]등의 프리픽스를 추가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그 대상이 문서, 이미지, 동영상, 캐드 등 확장자가 무엇이든 다크너머에 올리면 모두 평등하다.그리고 또 많이 쓰이는 기능은 문자열 교환이다. 조직문화가 어려운 곳에서는 문서작성 가이드는 물론 공유서버에 저장할 파일네임 형식까지 지켜야 할 곳이 많다. 해당 기능을 통해 반복 작업을 피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연도 정보가 포함된 문서를 내년까지 그대로 활용하고 싶다면 ‘원래 문자열’ 항목에 2021을 입력하고 ‘바뀌는 문자열’을 2022로 설정하면 된다.숫자 관련 기능도 유용하다. 필자는 블로그에 올릴 콘텐츠마다 폴더를 만들고 다크네이버를 이용해 이미지 파일명을 001, 002, 003 등으로 변경한다. [전체 클리어 → 숫자 남기기] 순서대로 이용하면 돼. 그리고 숫자만 삭제하거나 숫자만 남기는 방식으로도 파일명을 바꿀 수 있다.파일 확장자 변경 방법도 간단하다. 왼쪽 하단에 있는 3가지 메뉴를 활용해 삭제, 추가, 변경이 가능하다. 주로 삭제 후 필요할 때만 원래 확장자를 추가해서 유효한 파일로 만들어 사용하지 않을까 싶다. 그 이유는 다양하지만 확장자 검색을 통해 숨기고 싶은 파일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필자 입장에서는 그렇다. 프리셋 기능을 소개하지 않으면 어중간한 사용법파일 확장자 변경 방법도 간단하다. 왼쪽 하단에 있는 3가지 메뉴를 활용해 삭제, 추가, 변경이 가능하다. 주로 삭제 후 필요할 때만 원래 확장자를 추가해서 유효한 파일로 만들어 사용하지 않을까 싶다. 그 이유는 다양하지만 확장자 검색을 통해 숨기고 싶은 파일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필자 입장에서는 그렇다. 프리셋 기능을 소개하지 않으면 어중간한 사용법수정이 완료되면 [실제로 적용]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이때 주의할 점은 해당 버튼을 누를 때까지는 [이름 되돌리기, Ctrl+Z]로 언제든지 초기화할 수 있지만 클릭 후에는 프로그램 내에서 원본 파일명을 바꾸는 것이 불가능해진다.지금까지 윈도 PC에서 파일 확장자 변경, 파일명 변경 작업을 일괄적으로 수행하는 데 필수적인 Batch Namer(옛 darknamer)의 사용법을 안내해 왔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