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계집 서울 강남구 언주로136길 27 지하1층 월,화,수,목,금,토 10:30~24:00 매주 일요일 휴무강남계집 서울 강남구 언주로136길 27 지하1층 월,화,수,목,금,토 10:30~24:00 매주 일요일 휴무강남의집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36길 27 지하1층논현2동주민센터 대각선에 있으며 강남구청역 3번출구에서 약 5~6분정도 걸린 강남구청 맛집, 강남집, 원래는 짝꿍이 요즘 힘들어해서 집에서 삼계탕을 끓일까 생각했는데 마침 닭도리탕 맛집이 있어서 몸을 튼튼하게 하러 다녀왔습니다입구가 맛집의 느낌을 느껴서 지하 1층이었는데, 지하느낌이 들지 않아서 다행입니다요즘 날씨가 정말 말도 안되게 추워요.우리는 장갑도 끼고 모자도 쓰고 거의 중무장을 하고 왔습니다 매장 안은 따뜻하고 깨끗했습니다왠지 모르게 맛이 기대되는 비주얼의 다른 테이블에서는 닭곰탕과 닭칼국수도 혼자 오셔서 드셨는데 맛있을 것 같았습니다.(´;ω;`)테이블도 은근히 많아서 근처에서 퇴근하고 술한잔 하기 편해보였어요메뉴가 하나로 간결해서 보기 좋았어요 이곳은 정말 닭요리에만 집중한 느낌입니다 저희는 닭도리탕 한마리(29,0) 닭꼬치 1개(5,0) 소금닭구이2개(3.0) 이렇게 주문했습니다기본반찬이 먼저 나왔습니다. 사장님의 요리솜씨가 기대되는 맛이었습니다반찬이 더 필요하신 경우 셀프바를 이용해주세요 깔끔하게 관리되어있던다진 마늘에 간장 양념을 비벼 먹는데 이게 남다르거든요.저는 마늘향이 이렇게 좋구나 처음 느껴봤어요밖이 추워서 따뜻한 국을 하나 주문할까 생각했는데 다 못 먹을 것 같아 주문하지 않았는데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닭곰탕 맛보라고 한 그릇 주셨어요, 이걸로 밥 한 공기 먼저 뚝딱뚝딱 하고 시작했어요, 여기 닭곰탕 맛집먹다보니 닭꼬치와, 소금통구이를 준비해주었던 염통구이를 보니 추억이 떠오른다…어렸을때 정말 많이 사먹었는데 이번에 캠핑갈일이 있으면 염통 몇팩을 사가야합니다 닭꼬치는 파와 함께 구워져 나오는데 육즙이 가득하더군요 일본에서 먹었던 닭꼬치가 생각났다이렇게 놋냄비?에 담겨 나옵니다!가성비가 좋고 싸고 양이 작다고 생각했는데 양이 꽤 많았어요.둘이서 다 먹을수있으려나,,대망의 메인메뉴 닭도리탕 디테일컷 비주얼이 훌륭했어요 충분히 끓여먹으면 더 맛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짝꿍이 떡도 추가하고 싶다고 해서 떡도 추가했습니다 다진 마늘이 많이 들어가서 너무 많이 넣는 거 아니야? 생각했지만, 간마늘이 이렇게 국물을 시원하게 해줄 줄은 처음 알았어감자랑 파도 듬뿍 들어갔던 저는 감자 전분이 조금 녹았을 때, 그때가 제일 맛있었기 때문에 뜨거운데 계속 끓이면서 드세요떡사리도 추가해서 드세요 아니, 두 번 추가하는 거예요.저희도 정말 2번 추가했어요 ㅋㅋㅋ한줄요약 강남구청측 논현동에서 얼큰닭도리탕이 먹고싶을때 자양하기 좋은 장소입니다.조미료 맛이 많이 나지 않고 마늘, 파 등 여러가지 재료가 스며들어 더욱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강남 물가에 비해 가성비가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강남구청맛집 #강남닭도리탕맛집 #논현동닭도리탕 #강남구청역가성비맛집 #강남구청회식맛집이 글은 리뷰노트를 통해 본업자로부터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