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동 다녀올 일이 있어서 슝~ 평일이고 낮이라서 그런지 거리는 텅텅 비었어요.술집이나 음식점이 대부분 거리니까 더 그런가 싶기도 하고.5인이상 집합금지 역시 한몫했겠지..
쌀눈쌀 현미 누룽지라는 곳이 눈에 띄었다.열어둔 가게가 몇 안되는데 그중 하나이기도 했고 따끈따끈한 밥냄새도 좋았다
쌀눈쌀 현미 누룽지라는 곳이 눈에 띄었다.열어둔 가게가 몇 안되는데 그중 하나이기도 했고 따끈따끈한 밥냄새도 좋았다
앞에 시식분이 나오고 그 옆에는 현미 효능까지 w현미 누룽지 파는 곳이라 그런 것 같아.
요즘은 위생에 더 민감한 시기라 뚜껑도 잘 닫아놓은 모습.둥근 그릇만 놓은 것이 아니라 매트도 깔고 뚜껑까지 올려놓으면 그럴듯한 모습이다.
여느 누룽지와는 조금 다른 모습이었다.너무 납작하고 수분 없이 바삭바삭한 느낌.당연히 고소함은 충분하지.현미라서 그런지 흰쌀보다 고소함이 더해진 느낌.이렇게 네모나고 납작한 것이 쌀 계란후라이만의 특징이 아닐까 싶다.사실 지도 첨부하면서 알았는데 여기 체인이야.처음봐서 체인인줄 몰랐는데…!나만 또 늦게 알게 된 기분 ㅋㅋ 나처럼 누룽지 좋아하는 사람은 꼭 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