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먹을만한 곳을 찾다가 찾은 파스타집이야.한번 가보자~ 싶어서 찜만 해놓고 미루고 저번에 갔다왔어.
신림역 근처에 있는 작은 가게야.모텔들이 모여 있는 지나가지 않는 골목에 있다.
네이버에서 예약할 수 있게 되어서 네이버 예약을 했다.한두 시간이면 예약이 확정될 줄 알았는데 5, 6시간 뒤 예약 확인 알림이 왔다.
12시 오픈으로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부터다.우리는 12시 30분으로 예약!
우리는 4명이었는데 4인석은 주방 근처에 하나만 있었어.그래서 주방이 너무 좋아 보였다고 한다.
2인석이 3개 정도 있는 작은 식당이다.작은 식당이니까 갈 생각이 있다면 네이버 예약을 하고 가는 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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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와 피자, 음료 정도의 메뉴이다.샐러드가 없는게 조금 아쉬운 메뉴야.
예약해서 그런지 물은 이미 테이블 위에 놓여 있었다.근데 그 물통에 담긴 물이 완전히 끝까지 찰랑찰랑. 물 붓기에도 불안해서 찰랑찰랑TT
식전빵 나왔어 찍어먹는 소스랑 같이.
따뜻한 빵은 푹신푹신하고 좋은 편이다.소스는 콘소스인 것 같아.달콤한 옥수수 맛이다.
봉골레 파스타(15,000원).치즈가 골고루 많이 뿌려져 있다.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기 봉골레는 납작한 면이야.맛은 그대로.
매콤레드크림파스타(14,500원).이거 꽃게 들어간 거.여기에도 봉골레 위에 있던 치즈가 조금 올려져 있다.
날치도 조금 타고 있어.게도 통째로 들어 있는데 대충 씻어서 버렸어.조금 매워도 맵다고 못 먹을 정도의 맛은 아니었다.메뉴 설명을 보니 고춧가루로 매운 맛을 살렸다고 적혀 있었는데 마침 고춧가루 맛이 난다.그 맛이 좀 거칠게 느껴졌어.베이컨콘치즈피자(10,000원).베이컨과 콘을 얹은 얇은 피자이다.한입 먹으니까 왠지 낯익은 맛. 뭐였지? 생각해보니까 처음에 먹었던 식전빵 찍어먹었던 그 소스.그 소스 맛이야.달콤한 옥수수 맛.새우 로제 리조또(14,000원).새우 두 마리로 하트 모양을 만들었어.ㅋㅋㅋ 소스가 너무 충분해보여.이날 먹은 것 중에서는 이게 제일 좋았어.로제 소스 맛도 좋았고 밥 식감도 좋았어.먹다 보니 안에 작은 베이컨도 들어 있었다.피자는 저렴한 편이고 파스타는 정상가격이야.우리가 주문한 네 가지 메뉴는 모두 파슬리 가루와 치즈 가루가 뿌려져 있어. 요리의 마무리는 똑같니?리뷰 몇 개 찾아보니까 평점이 좋아서 찾아갔는데 난 그냥.오늘은 이태리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593-5 1층신림역 5번 출구에서 가깝다.나는 여기보다 루체에 살레가 더 좋아.그 리뷰는 밑에… 밑에 리뷰 쓰고 나서도 몇 번 갔는데 파스타도 종류별로 먹었는데 이번에 모아서 포스팅을 다시 해야 해.↓ ↓ ↓◐ 신림◑ 루체에사레 :: 또 가야지~ 근처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언제 한번 가보자! 얘기만 하고 겨우 가본 집! 주택가 골목에 있는 m.blog.naver.com◐ 신림◑ 루체에사레 :: 또 가야지~ 근처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언제 한번 가보자! 얘기만 하고 겨우 가본 집! 주택가 골목에 있는 m.blog.naver.com